저는 5월 25일 오후에 시네마에서 영화를 보고

옆 마트에서 쇼핑 후 다시 아이스퀘어 건물로 돌아와서

지하2층 주차장으로 가려고 했습니다.

더 파티 쪽에서 엘리베이터를 무심코 탔는데

지하 2층으로는 못가게 되어 있더군요.

그런데.A.B구역 표시만 있고

주차장 간의 통로가 없다는 내용이

너무 작게 적혔있고,

1층에서는 지하2층으로 가기위한

엘리베이터가 어디로 가야한다는

안내문구나 어떤 표시도 없더군요.

같은 건물내에 두개의 주차장이

연결이 안된다면

보통의 상식으로는 생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안내문구를 크게 표시하시고

특히 지하2.3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에 대한 안내문구가

절실한 것 같습니다.

제발, 처음 온 고객의 입장에서

안내표시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차장 관리원(요금소)은 알바같은데

주차장에 이중주차로 통행이 힘드니

불편하다고 관리를 해야 겠다고 하니

멍한 눈으로 대답도 안하고 쳐다만 보고

어이가 없어 나왔더니

신호 관리원도 알바같은데

좌회전 하라고 신호주고

좌측에서 오는 차는 안 막고

신호도 어떤차를 가라고 하는건지

알수도 없고,

관리 책임자님

쇼핑몰은 조금만 불편하고 불친절하면

고객이 다시는 오지 않습니다.

문닫은 점포가 왜 있는지 자성하시고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실천하시고

운영하시기 바랍니다.

재미있는 영화봐서 웃고

쇼핑몰 사장님이 가격 깎아주시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기분좋았는데

주차장 안내와 관리원 때문에

오후의 기분을 망쳤습니다.

다음 방문때는 변화가 있길 바랍니다.